[주간날씨] 전국 흐리고 내일까지 비 소식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토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까지 강원영동에는 비가 오겠고 오후에는 충청내륙, 전북내륙, 경상서부내륙 등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12일에도 비소식은 이어지겠다. 이날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새벽부터 제주도, 낮부터는 전남, 밤부터 충청도와 그 밖의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이 5~20㎜, 12일 새벽부터 밤 사이 전라도와 제주도는 20~60㎜, 충청도와 경상도는 5~30㎜ 등이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11일 오후부터 밤 사이 충청내륙, 전북내륙, 경상서부내륙은 5~4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2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전주 23도, 광주 22도, 청주 23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제주 23도, 울릉도·독도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청주 27도, 춘천 27도, 강릉 24도, 제주 28도, 울릉도·독도 23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