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백은영  사진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성 바실리 대성당과 붉은 광장의 모습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천지일보 2020.7.10
성 바실리 대성당과 붉은 광장의 모습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천지일보 2020.7.10
성 바실리 대성당과 붉은 광장의 모습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천지일보 2020.7.10
성 바실리 대성당과 붉은 광장의 모습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천지일보 2020.7.10

성 바실리 대성당과 붉은 광장

19세기의 성 바실리 대성당과 붉은 광장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이다. 붉은 광장(Krasnaya Ploshchad, Red Square)은 러시아 연방 모스크바의 중앙부, 크렘린 성벽의 북동쪽에 접한 광장으로 다갈색의 포석(鋪石)이 깔려 있다. 성 바실리 대성당과 크렘린 쪽의 레닌 묘, 북서단의 역사박물관 등 아름답기로 유명한 역사적인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15세기 말부터 크렘린 정면의 광장이 됐으며, 차르(러시아나 불가리아 등 정교회 슬라브족의 군주 칭호)의 선언이나 판결, 포고가 내려지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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