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개통으로 관광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유상호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연천)이 8일 경기도의회 연청상담소에서 건설과 채정병 도로팀장과 파주 초리~연천 고랑포리 도로 확·포장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방도 372호선은 파주시 전동면 초리~연천군 고랑포리를 연결하는 도로로 2.2㎞ 구간이 미개설됐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초 경기도비 예산이 확보돼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유상호 의원은 “도로 개량 사업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한다”며 “도로가 개통돼 지방도 주변 주요 관광자원이 연계되고 그로 인해 관광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협의해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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