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즐기는 여름 신제품 4종. (제공: 투썸플레이스) ⓒ천지일보 2020.7.9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 신제품 4종. (제공: 투썸플레이스) ⓒ천지일보 2020.7.9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올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시즌 메뉴로 시원하게 즐기는 디저트 ‘크로캉 롱 슈’ 2종과 ‘프리미엄 에이드’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크로캉 롱 슈’는 달콤하고 시원한 크림을 가득 넣은 20㎝ 길이의 기다란 슈로 간편하고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도록 ‘그랩 앤 고 (Grab&Go)’ 타입으로 선보인다. 냉장고에 보관한 뒤 차갑게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바닐라 크로캉 롱 슈는 고소한 아몬드 쿠키로 둘러싸인 슈 안에 바닐라빈을 듬뿍 넣은 커스터드 생크림을 채워, 아몬드 쿠키의 식감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초콜릿 크로캉 롱 슈는 다크 초코칩이 콕콕 박힌 슈 안에 이탈리아 산 초콜릿 크림을 가득 넣고 베리믹스 잼을 더해 달콤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프리미엄 에이드 2종은 일반 거봉에 비해 가격이 3배 이상 높은 고급 과일 ‘샤인머스캣’과 고대 이집트 왕족들이 즐겨 마셔오던 차로 알려진 ‘히비스커스 티(Tea)’를 활용해 선보인다.

샤인머스캣 청포도 모히또는 갈증을 잊게 만드는 청량한 탄산수에 달콤한 샤인머스캣 시럽과 청포도가 만나 더욱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논(Non) 알코올 음료이다. 맑고 영롱한 붉은 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히비스커스 시트러스 에이드는 고급스러운 히비스커스의 풍미와 상큼한 레몬의 맛이 잘 어우러진 시트러스 에이드이다. 신메뉴는 라지(L)와 맥스(M) 두 가지 사이즈로 제공한다.

투썸플레이스는 ‘레몬 셔벗 에이드’를 비롯해 ‘자몽 에이드·상그리아 에이드’ 등 총 4종의 에이드를 판매하고 있다. 여름에 판매율이 유독 높은 에이드 제품은 더위가 극심한 7~8월 사이에 가장 매출이 높다. 지난해 여름 시즌 (7월~8월)에는 판매량이 평소 대비 62%가량 올랐다. 투썸의 에이드 제품은 시원한 청량감으로 갈증을 해소하고 무더위를 식혀주는 여름철 간판 메뉴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쿨 디저트와 프리미엄 재료를 활용한 에이드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올여름 투썸이 선보인 다양한 신제품과 함께 색다른 여름의 맛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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