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딪쳐라! 더 짜릿하게!’ 신규 TV 광고 공개. (제공: 오비맥주) ⓒ천지일보 2020.7.9
‘부딪쳐라! 더 짜릿하게!’ 신규 TV 광고 공개. (제공: 오비맥주) ⓒ천지일보 2020.7.9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Cass)가 여름 캠페인 모델인 엑소의 두 멤버 ‘세훈&찬열’과 함께한 새 TV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카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젊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카스와 함께 더 짜릿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광고 영상은 2030 소비자들이 여름을 즐기는 다양한 모습들을 담아냈다. ▲루프탑 파티 ▲스케이트보드 ▲비치발리볼 ▲서핑 등 여름을 상징하는 경쾌한 활동들을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카메라 앵글로 표현한다. 영상은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부딪쳐라! 더 짜릿하게!’라는 멘트와 함께 EXO-SC가 새로운 디자인의 카스 캔을 부딪치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국가 대표 K-팝 아티스트 세훈·찬열과 함께한 이번 TV 광고는 젊은 소비자들이 답답한 일상의 피로감을 벗고 젊음의 계절인 여름을 즐겁게 보내길 응원코자 기획했다”며 “카스는 2030 젊은 세대와 공감하는 마케팅을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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