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식당 매장. (제공: 디딤) ⓒ천지일보 2020.7.9
연안식당 매장. (제공: 디딤) ⓒ천지일보 2020.7.9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외식 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해산물 밥집 ‘연안식당’이 지난 7일에 열린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 수여식에서 2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연안식당은 지난 2017년 9월에 론칭한 이후 1년여 만에 150여개의 매장을 오픈하는 빠른 성장 속에 작년에 첫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역시 시그니처 메뉴인 꼬막비빔밥과 다양한 해산물을 활용한 식사 및 술안주 메뉴로 안정적으로 브랜드를 유지하며 2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연안식당은 고객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 재철 해산물 재료 등을 활용해 꾸준히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며 해산물 메뉴의 대중화를 이끈 점이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이유로 분석하고 있다.

연안식당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만큼 한층 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브랜드를 이끌어 갈 것이다”며 “연안식당이 모두가 즐겨 찾는 해산물 밥집이 될 수 있도록 신선하고 안전한 해산물 요리와 가맹점 관리 및 상생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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