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출범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4.2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천지일보DB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락두절돼 박 시장의 딸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출근하지 않았다. 그는 현재 실종상태로 박 시장의 딸은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성북구 부근에서 박 시장의 휴대전화 최종 기록이 남아있는 것을 확인하고 그 일대를 수색중인 상황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