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하차… 11일 마지막 방송

김승현 하차… 11일 마지막 방송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김승현이 ‘살림남2’에서 하차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 측은 9일 “김승현이 오는 11일 방송을 끝으로 ‘살림남2’에서 잠정 하차한다”고 밝혔다.

'살림남2’ 제작진은 “지난 3년간 ‘살림남2’에서 공개하기 힘든 자신과 가족의 아픔과 상처 그리고 이를 딛고 일어나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준 김승현 씨와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승현 가족의 마지막 이야기는 1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살림남2’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