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마늘 직화양념구이. (제공: 롯데푸드) ⓒ천지일보 2020.7.8
의성마늘 직화양념구이. (제공: 롯데푸드) ⓒ천지일보 2020.7.8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푸드㈜가 진한 갈비양념을 발라 오븐과 직화로 2번 구운 고기구이 ‘의성마늘 직화양념구이’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의성마늘 직화양념구이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우리 땅에서 자란 의성마늘로 맛을 낸 제품이다. 진한 갈비양념을 바른 뒤 오븐에서 노릇하게 굽고 이를 뜨거운 직화로 한 번 더 구워 한층 풍부한 육즙과 불향 가득한 맛을 살렸다.

제품 표면에 석쇠에서 구운 듯한 격자 형태의 홈을 내 양념이 잘 배고 더욱 진한 갈비양념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홈 모양대로 자르기만 하면 손쉽게 한 입 크기의 큐브 형태로 만들 수 있어 먹기에도 간편하다.

260g 제품 하나가 130g 소포장 2팩으로 구성돼 있어 한 끼에 한 팩씩 필요한 만큼 간편히 즐길 수 있다. 바로 구워서 밥 반찬으로 먹을 수도 있고 꼬치에 꽂아 안주로도 즐길 수 있다. 야채와 함께 볶으면 도시락 반찬 등으로 사용키 적합하다.

프라이팬에서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구우면 완성되며 그릴을 활용해 구우면 한층 깊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할 경우 제품에 기름을 살짝 바른 후 180℃에서 약 7분 조리하면 간편케 완성할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의성마늘 직화양념구이’는 가정에서 간편케 바비큐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며 “밥 반찬이나 안주·간식 등으로 모두 적합하며 다양한 조리법으로 맛있고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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