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스Fit 플레인. (제공: 남양유업) ⓒ천지일보 2020.7.8
불가리스Fit 플레인. (제공: 남양유업) ⓒ천지일보 2020.7.8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남양유업이 2030세대의 지치고 까다로운 장에 효과적인 마시는 발효유 ‘불가리스 Fit’ 2종(딸기·플레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연간 CVS 경로의 발효유 매출 규모는 약 1200억원 수준으로 업계에서는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 2030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케 됐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불가리스 Fit’ 2종은 외모와 미용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를 겨냥한 발효유 이다.

‘불가리스 Fit’은 대한민국 대표 발효유 불가리스(origin)의 장점을 기반으로 ▲한 병에 1500억개의 살아있는 유산균 ▲피부 특화 원료인 이탈리아산 피쉬콜라겐 160㎎ 함유 ▲가벼운 하루의 시작을 돕는 저지방 발효유 ▲벨기에산 치커리화이버(식이섬유)가 함유된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불가리스 Fit’은 딸기 맛과 플레인 맛 두 가지를 선보여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원하는 맛을 골라 마실 수 있도록 라인업을 구성했다.

조현호 남양유업 BM은 “신제품 불가리스 Fit 2종은 CVS의 주 고객인 2030세대의 발효유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그들의 건강한 몸 관리와 피부까지 생각한 발효유다”며 “체계적인 연구와 조사를 통해 불가리스의 기본적인 장점들은 유지해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발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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