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긴급상황 발생시 농업용수 담당자 문자로 알려 준다
농어촌公, 긴급상황 발생시 농업용수 담당자 문자로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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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경.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천지일보 2020.7.7
한국농어촌공사 전경.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천지일보 2020.7.7

‘협엽매칭 플랫폼’ 첫 번째 매칭 성공

현장 중심 재난대응체계 구축 계속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호우 등 재해 상황 발생시에 제공되는 지자체의 긴급재난문자에 농경지 침수 피해시 연락할 수 있는 농업용수 담당자 연락처도 함께 받아볼 수 있게 됐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협업매칭 플랫폼에 협업과제로 등록한 ‘긴급재난문자와 연계한 농업용수 담당자 안내’가 전북 김제시와 매칭이 성사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긴급재난문자와 연계한 농업용수 담당자 안내’는 지자체의 긴급재난문자를 활용, 호우 등 재난상황발생시 농어민에게 농업용수관리 담당자를 안내해 주는 서비스로 공사(전북본부 동진지사)의 협업제안에 전북 김제시가 응하면서 성사됐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령 농업인도 문자를 통해 긴급 상황 정보를 곧바로 인지하고 피해상황이 우려될 때 바로 지역 담당자와 연락을 취해 빠른 대처로 피해 최소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협업매칭 플랫폼’은 함께 협업할 역량(자원)과 뜻을 가진 공공·민간의 다양한 기관을 연결해 주는 협업의 장으로 지난달 19일부터 국민 참여 플랫폼인 ‘광화문 1번가’에 개설돼 현재까지 약 119건의 매칭 수요가 등록돼 있다.

공사는 이번 협업사례를 시작으로 협업대상을 전국의 지자체로 넓혀 재난재해로부터 보다 안심하고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식 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난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농어촌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협업을 통해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증가시키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재난 대응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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