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화요일 배달의민족 주문 시 2천원 할인. (제공: 공차코리아) ⓒ천지일보 2020.7.7
7월 화요일 배달의민족 주문 시 2천원 할인. (제공: 공차코리아) ⓒ천지일보 2020.7.7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더위에 지쳐 있을 고객들을 위해 7월 매주 화요일마다 배달의민족에서 2천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차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빠르고 편하게 공차를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프로모션을 지난달에 이어 7월에도 진행하게 됐다. 이번 혜택을 이용해 공차가 여름을 맞아 선보인 ‘그린애플 4종’ 신메뉴를 가볍게 즐길 수 있다. 그린애플 4종은 리얼 사과 과육에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가 더해져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선사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한 달 매주 화요일(7일·14일·21일·28일)마다 진행된다. 배달의민족 앱 내 ‘요일 할인 배너’를 클릭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2천원 할인쿠폰을 다운로드해 사용 가능하다.

공차 메뉴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배달의민족에서 바로결제(선결제) 시 쿠폰을 적용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할 수 있다. 쿠폰은 프로모션 당일마다 1인 1회 다운로드 가능하며 최소 1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공차의 오리지널 티, 밀크티, 베스트 콤비네이션을 비롯한 주요 메뉴 등 배달 가능한 제품에 할인이 적용된다. 배달의민족 내 입점된 전국 300개 이상 공차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지현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상무는 “더위와 오랜 코로나로 지쳐 있을 고객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돼드리고자 이달에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길어진 ‘집콕’ 생활 속 상큼 달콤한 공차로 기분을 리프레시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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