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성명을 내고 “지난 3월 30일 시민사회단체의 단일화 협상안에 대해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수용한 반면, 참여당은 이런저런 이유와 조건을 제시해 야권 단일화 논의가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데 대해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민주화의 성지이자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에서 범민주야권 단일후보를 만들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국민은 야권이 똘똘 뭉쳐 싸워서 이기길 간절히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명승일 기자
msi@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