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caption

[히토요시=AP/뉴시스] 5일 일본 구마모토현 히토요시에 내린 폭우로 한 여성이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앞 진흙을 치우고 있다. 구마모토현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하천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발생해 6일 기준 24명이 숨지고 16명이 심폐 정지 상태며 11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자위대가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도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