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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5일 서울 중랑구 묵현초등학교에서 교문 밖의 학부모가 교내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기다리는 아이를 바라보고 있다.

서울 중랑구는 묵현초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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