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4일 오후 3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명(135)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35번 확진자는 6월 29일 기침, 인후통, 오한 등의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고 7월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5번 확진자는 거주지가 서구 둔산동이지만 직장은 동구 삼성동 소재 약국으로 대전시는 이 두 지역을 중심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7월 4일 대전시의 확진자 수는 총 135명(해외입국자 16명 포함)이 되었다.

한편 135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조치됐고 이동경로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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