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부울경 대학생 화이트해커 양성
한국동서발전, 부울경 대학생 화이트해커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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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옥 한국동서발전 기획본부장(오른쪽)과 정용준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동서발전) ⓒ천지일보 2020.7.3
박윤옥 한국동서발전 기획본부장(오른쪽)과 정용준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동서발전) ⓒ천지일보 2020.7.3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사이버보안 체계 및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력그룹사 최초로 화이트해커 양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3일 울산 중구에 있는 본사에서 부산가톨릭대학과 지역 공동체 역량 강화와 정보보안 산학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부·울·경 지역 화이트해커 양성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보보호 역량 강화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기술교류 ▲지역사회 우수인재의 화이트해커 전문인력 양성 ▲산학협력을 통한 정보보안 분야 동반성장 등에 협력하게 된다.

지원 사업의 주관대학인 부산가톨릭대학은 이달 중 화이트해커에 관심 있는 부·울·경 지역 관내 대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2개월간 기본 및 실습교육을 이수한 뒤 심화과정을 거쳐 실무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향후 동서발전과 팀을 이뤄 정부가 주관하는 해킹대회에 공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동서발전은 프로젝트 수행 사업비 제공과 함께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내 전산망 웹 취약점 발굴 경진대회 참여시 실증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입상자들이 회사 정보보안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대부분의 화이트 해커 양성 교육이 수도권에 편중돼 있어 정보보안 균형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토대로 향후 지역사회와의 정보보안 협력기반을 더욱 확대해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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