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이 대학생  마케터 1기 트렌드리더스 해단식 진행을 하고 있다. (제공: 교촌치킨) ⓒ천지일보 2020.7.3
교촌치킨이 대학생 마케터 1기 트렌드리더스 해단식 진행을 하고 있다. (제공: 교촌치킨) ⓒ천지일보 2020.7.3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교촌치킨 대학생 마케터 1기 트렌드리더스 신메뉴 아이디어 및 마케팅 방안 제안 보고대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교촌 오산 본사에서 진행된 교촌 트렌드리더스 해단식에서는 트렌드리더스 1기 활동 소개 및 팀 별 신메뉴 제안 PT를 진행하고 우수 활동팀에게 특별 포상을 수여했다.

교촌 대학생 마케터 1기 트렌드리더스는 급변하는 트렌드 속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주체가 돼 교촌에 맞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 및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4개팀 총 16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교촌 트렌드리더스 1기는 지난 4개월 간 치킨 또는 최근 트렌드 이슈에 대한 메뉴 트렌드 제안하고 교촌치킨 마케팅 이슈관련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트렌드리더스 활동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의 메뉴 및 마케팅 방향성에 많을 도움을 줄 만한 트렌드의 주역인 대학생들의 톡톡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며 “활동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준 트렌드리더스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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