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열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오른쪽)과 이형우 수원지원교육청 교육장이 함께하고 있다. (제공: 수원시) ⓒ천지일보 2020.7.3
최중열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오른쪽)과 이형우 수원지원교육청 교육장이 함께하고 있다. (제공: 수원시) ⓒ천지일보 2020.7.3

추후 학교에 배분 예정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3일 오후 3시 30분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집무실에서 ‘비말 차단 마스크 전달식’을 열었다.

수원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교사들이 안전하게 수업을 진행하도록 돕고자 마스크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중열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 이형우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에서 근무하는 교사 1만 792명에게 마스크 11만장을 전달했다.

마스크는 수원교육지원청에 두 차례에 걸쳐 전달하며, 추후 각 학교에 배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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