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3일 오후 3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명(129)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29번 확진자는 발열, 근육통 등 증상이 발현되어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고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만년동에 거주하는 129번 확진자는 지난 6월 27일부터 발열, 근육통 증상이 나타났다. 129번 확진자는 천안의료원에 입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7월 3일(금) 대전시의 확진자 수는 총 129명(해외입국자 16명 포함)이 되었다.

한편 129번 확진자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며 동선이 파악되면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경로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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