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종합병원 건설 대책도 강구
남북관계 문제는 일절 언급 없어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날(2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가비상방역 문제를 논의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3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전하고 “아울러 둘째 의정으로 평양종합병원 건설을 다그치고 의료봉사를 위한 인적 및 물질 기술적 보장 대책을 강구할 데 대한 문제가 토의됐다”라고 전했다. 다만 신문은 남북관계 등과 관련한 사안 등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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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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