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남동발전 진주 본사에서 협력업체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안전동행 간담회가 열렸다. (제공: 한국남동발전) ⓒ천지일보 2020.7.2
1일 한국남동발전 진주 본사에서 협력업체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안전동행 간담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남동발전) ⓒ천지일보 2020.7.2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남동발전(KOEN)은 1일 진주 본사에서 KOEN 안전부서와 협력업체 경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상생협력·안전동행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0년 상반기 KOEN 사업장 내 산업재해 현황을 공유하고 Safety Call, 현장안전관리강화 방안 등에 대한 안전제도 설명, 현장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방안 등을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KOEN의 경상정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주요 협력기업 8개사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한국발전기술 ▲금화PSC ▲수산인더스트리 ▲수산이엔에스 ▲우진엔텍 ▲HPS가 참여했다.

박병구 KOEN 안전관리실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KOEN과 협력기업이 따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해야 하므로 상생협력 안전동행하는 선진 안전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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