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의회운영위원장 김정기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이태근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이용님 의원. (제공: 부안군의회) ⓒ천지일보 2020.7.2
(왼쪽부터) 의회운영위원장 김정기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이태근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이용님 의원. (제공: 부안군의회) ⓒ천지일보 2020.7.2

상임위원장 김정기·이태근·이용님 의원 선출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의회가 2일 제313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의회운영위원장에 김정기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이태근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이용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정기 의회운영위원장은 “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책임과 소임을 다해 일하는 의회, 군민의 의회를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근 자치행정위원장은 “의회는 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위원회의 전문성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철저한 안건심사로 군민 삶의 질을 향상하겠다”고 전했다.

이용님 산업건설위원장은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고견을 청취해가며 지역의 손과 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산업건설위원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부안군의회는 8대 후반기 의장에 문찬기 의원, 부의장에 김광수 의원, 상임위원장에 각각 김정기, 이태근, 이용님 의원을 선출하며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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