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2일 오전 11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명(123, 124)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23번 확진자와 124번 확진자는 인후통, 근육통 등 감기증상이 발현되어 각각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고 7월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3, 124번 확진자는 대전 서구 관저동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7월 2일(목) 대전시의 확진자 수는 총 124명(해외입국자 16명 포함)이 되었다.

123번 확진자와 124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며, 동선이 파악되면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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