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화도=신창원 기자] 추석 연휴 사흘째인 14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양사면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평안북도 개풍군 일대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하다.ⓒ천지일보 2019.9.14
[천지일보 강화도=신창원 기자] 구름낀 날씨.ⓒ천지일보DB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목요일인 2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 서울·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청내륙, 전라내륙, 경상서부내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오겠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 16~21도, 낮 최고기온 24~30도다. 낮 기온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동부, 강원영서, 충청내륙, 전라내륙, 경상서부내륙 등에서 5~40mm다.

오전 예상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20도 ▲대전 19도 ▲광주 19도 ▲춘천 19도 ▲청주 20도 ▲전주 19도 ▲강릉 19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마산·창원 19도 ▲울릉·독도 18도 ▲제주 21도 등이다.

오후 예상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수원 29도 ▲대전 29도 ▲광주 29도 ▲춘천 30도 ▲청주 30도 ▲전주 29도 ▲강릉 28도 ▲대구 29도 ▲부산 26도 ▲마산·창원 27도 ▲울릉·독도 24도 ▲제주 26도 등이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자외선 지수 ‘보통~매우 높음’, 오존 지수 ‘보통’ 단계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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