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머스켓과 플럼코트.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 2020.7.1
샤인머스켓과 플럼코트.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 2020.7.1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일부터 국산 여름 제철 과일인 ‘샤인머스켓’과 ‘플럼코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샤인머스켓’은 지난해 롯데마트 국산포도 매출 1위를 기록한 인기 포도다.

롯데마트는 김천·상주·영동·경산 등 유명산지에서 재배된 샤인머스켓을판매할 예정으로 샤인머스켓의 높은 인기를 반영해 전년 대비 2주 먼저 경산·김천의 샤인머스켓 판매를 시작한다. 중(中)사이즈 1팩(450g 이상)은 2만 1800원·대(大)사이즈 1팩(650g 이상)은 2만 7800원이다.

자두의 향기로운 과즙과 살구의 달콤함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과일인 ‘플럼코트’는 오는 2일부터 1팩(500g)에 7980원에 판매한다.

플럼코트는 자두와 살구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한 품종으로 자두의 향기로운 과즙과 살구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두 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플럼코트는 국산으로 유명 산지인 나주와 순천에서 수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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