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단에 선출된 최숭태 의장이 1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연천군) ⓒ천지일보 2020.7.1
연천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단에 선출된 최숭태 의장이 1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연천군) ⓒ천지일보 2020.7.1

[천지일보 연천=손정수 기자] 제8대 연천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최숭태 의원, 부의장에 이영애 의원이 선출됐다.

연천군의회는 1일 제257회 임시회를 열어 7명의 의원이 모두 출석한 가운데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최숭태 의원(더불어민주당, 초선)이 4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다. 이어 부의장 선거에서는 이영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초선)이 당선됐다.

최숭태 의원은 “지지해주신 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연천군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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