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자축(출처: 장나라 인스타그램)
장나라 자축(출처: 장나라 인스타그램)

장나라 자축… 동안 근황미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장나라가 데뷔 7000일을 자축했다.

장나라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마이 베이비’ 촬영 종료. 감사합니다. 추운 날 시작해서 더운 날 이별이네요. 지치고 힘들 때에도 늘 웃는 얼굴로 함께 해주신 우리 ‘오마베’ 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장나라는 손하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장나라는 동안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나라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이어 “전 데뷔 7000일을 맞이했어요. 참 평범하고 특별할 것 없는 연예인을 오랫동안 지켜봐주셔서,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장나라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한 마음 항상 기억하겠습니다”라며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아주 조금씩이라도 발전된 연기를 하는 여기자가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나라는 현재 출연 중인 ‘오 마이 베이비’는 종영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장나라 글 전문

‘오 마이 베이비’ 촬영 종료.

감사합니다. 추운 날 시작해서 더운 날 이별이네요.

지치고 힘들 때에도 늘 웃는 얼굴로 함께 해주신 우리 ‘오마베’ 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전 데뷔 7000일을 맞이했어요^^

참 평범하고 특별할 것 없는 연예인을 오랫동안 지켜봐주셔서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로 다 표혈할 수 없는 감사한 마음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아주 조금씩이라도 발전된 연기를 하는 연기자가 되어가겠습니다!

7000일을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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