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후배한테 받은 편지 내용 뭐길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방송인 곽정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곽정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교 후배들이 수줍게 내민 편지를 꺼내 읽다가 그만 또 눈물이 터졌다. 그 어떤 응원보다 또렷한 메시지들을 어젯밤 읽고 또 읽고. 너희들의 이런 목소리가 내가 살아가는 이유 그 자체라는 걸 진짜 알라줬음 좋겠어.♥ #우리는 서로의 용기다”는 글과 함께 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편지에는 후배들이 곽정은을 응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곽정은 나이는 43세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민 기자
ok1984phy@naver.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