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농촌재능나눔 단체와 농촌유학센터에 교육용 PC·구강관리용품 기증
농어촌公, 농촌재능나눔 단체와 농촌유학센터에 교육용 PC·구강관리용품 기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재능나눔단체와 함께 30일 충북 단양 한드미 농촌유 학센터에서 pc와 구강관리용품을 농촌유학센터에 기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천지일보 2020.7.1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재능나눔단체와 함께 30일 충북 단양 한드미 농촌유 학센터에서 pc와 구강관리용품을 농촌유학센터에 기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천지일보 2020.7.1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30일 충북 단양 한드미 농촌유학센터에서 유디치과와 한국IT복지진흥원이 후원하는 ‘사랑의 PC’와 ‘구강관리용품 및 구강관리지침서’를 농촌유학센터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조석호 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 원장, 김종명 ㈜유디 사장, 이호성 청주지웰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 박창수 한국IT복지진흥원 부원장, 정문찬 ㈔농산어촌유학전국협의회 이사장 등이 참여해 교육용 PC 22대와 구강관리용품 및 구강관리지침서 2,600개를 전국 26개 농촌유학센터에 전달했다.

농촌유학은 도시에 사는 어린이·청소년이 6개월 이상 농촌에서 머물며 농촌학교를 다니면서 농촌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지난 2012년부터 도시 어린이들을 위한 ‘농촌유학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농촌유학은 생태활동과 자기주도 학습, 공동체생활을 통한 전인교육과 인성함양 등의 장점이 있어 도시학생들의 전학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촌유학 지원사업은 소규모 농촌학교의 폐교를 방지하고 도농교류가 활성화 돼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는 긍정적인 역할도 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2017년 유디치과와 농촌재능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복지가 취약한 농촌지역에 구강진료 등 의료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최근 온라인 교육 확산과 개인 위생관리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유디치과와 한국IT복지진흥원과 함께 PC와 구강관리용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

기증식에 참석한 이호성 원장은 “정보취약지역에 컴퓨터를 보급함으로써 사회적 정보격차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지역을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석호 원장은 “농어촌에는 사회서비스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고령층과 취약지역이 여전히 많다”며 “농정 최일선 기관인 공사가 농어촌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헤아려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도시민들의 농촌 재능나눔이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