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LINC+사업단이 코로나 19 방역에 애쓰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천지일보 2020.6.30
한국기술교육대학교 LINC+사업단이 코로나 19 방역에 애쓰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천지일보 2020.6.30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LINC+사업단은 30일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고마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선문대 LINC+사업단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한국기술교육대 LINC+사업단은 전 직원이 캠페인에 참여해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하고 다음 주자로 백석대 LINC+사업단을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한다.

이규만 LINC+사업단장은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는 대한민국 의료진과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코로나19 종식까지 정부의 방역지침에 적극 동참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