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N플러스크리에이티브 3단계 학교기업 지원 사업 선정 (제공: 남서울대학교) ⓒ천지일보 2020.6.30
남서울대, N플러스크리에이티브 3단계 학교기업 지원 사업 선정 (제공: 남서울대학교) ⓒ천지일보 2020.6.30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학교기업 N플러스크리에이티브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3단계 학교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N플러스크리에이티브는 3단계 학교기업 지원 사업 유형 가운데 단독형 사업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2024년까지 사업비 16억원을 지원받는다. 대학생 재능공유 플랫폼 JobGo를 구축해 남서울대 학생들뿐 아니라 전국 대학생들의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학과는 ▲광고홍보학과 ▲시각정보디자인학과 ▲영상예술디자인학과 ▲뷰티보건학과이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실습, 창업실습 과정을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N플러스크리에이티브 단장 이진우 교수는 “이번 지원 사업이 지역사회를 넘어 전국적으로 대학생들의 취·창업을 해소하는 플랫폼으로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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