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형 천안서북소방서장. ⓒ천지일보 2020.6.30
박찬형 천안서북소방서장. ⓒ천지일보 2020.6.30

“건강한 소방조직문화, 재난대응 역량강화에 힘쓸 것”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제7대 천안서북소방서장으로 박찬형 前 공주소방서장이 취임해 오는 7월 1일부터 공식 업무에 돌입한다.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박찬형 서장은 1985년 소방 공채로 입문해 충청남도 소방본부 화재대책팀장, 부여소방서장, 당진소방서장, 공주소방서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직원 간 소통·화합을 중시하고 오랜 소방실무 경험과 감동을 주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후배들로부터 탁월한 지휘력과 통솔력을 갖춘 존경받는 지휘관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박찬형 서장은 “건강한 소방조직문화를 만들고 재난대응 역량강화에 힘쓰겠다”며 “현장 중심의 소방안전 정책과 시민이 감동하는 소방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모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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