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곡성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전반기 의장인 정인균 의장(왼쪽)과 심인식 의원(오른쪽)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제공: 곡성군의회) ⓒ천지일보 2020.6.30
제8대 곡성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전반기 의장인 정인균 의장(왼쪽)과 심인식 의원(오른쪽)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제공: 곡성군의회) ⓒ천지일보 2020.6.30

부의장에 심인식 의원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제8대 곡성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전반기 의장인 정인균 의장이 연임하고 심인식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30일 곡성군의회는 제243회 임시회를 열어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정인균 곡성군의회 의장은 “다시 한번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동료 의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해 군민의 뜻을 존중하는 열린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8대 후반기 의장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