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비대면 방식 도입해 코로나로 막힌 수출길 뚫는다
경기도, 비대면 방식 도입해 코로나로 막힌 수출길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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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청사 전경. (제공: 경기도) ⓒ천지일보 2020.6.30
경기북부청사 전경. (제공: 경기도) ⓒ천지일보 2020.6.30

온라인 화상 수출 상담 지원

[천지일보 경기=손정수 기자] 경기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올해 열리는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에 비대면 방식의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통상환경을 고려해 수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온라인 전시관, 화상 수출 상담회, 온라인 홍보 마케팅 등의 프로그램으로 추진한다.

온라인 전시관은 국내외 바이어들이 온라인을 통해 참가해 중소기업들의 우수 상품들을 영상, 사진, 카탈로그 등을 확인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운영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할 예정이다.

화상 수출 상담회는 국내 방문이 어려운 해외 바이어들이 국내 중소기업들과 직접 만나지 않고 온라인 화상을 통해 수출 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전시회가 개최되는 10월 22∼24일까지 전시장 내에 화상 수출 상담장을 만들어 집중 상담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참가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 마케팅 지원과 수출에 필요한 제품 홍보 영상 및 다국어 홍보 콘텐츠 등 제작 비용도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전시회는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하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등록 신청을 한 참관객만 입장이 가능하다. 국내 바이어 구매 상담회도 사전 예약제로 입장객 수를 제한한다.

김규식 경제기획관은 “코로나로 어려워진 통상환경에서 언택트 방식의 수출 마케팅은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며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는 이번 전시회가 중소기업 수출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로 말했다.

참가기업 모집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전시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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