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예금보험공사(예보, 사장 위성백)가 30일 예금보험제도와 금융안정 관련 전문 학술지인 ‘금융안정연구’ 제21권 제1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파산금융회사의 불완전판매 보상체계 개선방안 연구(조대형, 정순섭)’ 등 총 4편의 학술논문이 게재됐다.

해당 논문들은 예금보험공사 연구분석정보 웹페이지의 ‘간행물-금융안정연구-게재논문’ 메뉴에 수록됐다.

‘금융안정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주관 학술지 평가에서 등재학술지(학술지 체계, 논문의 학술적 가치 등을 종합 심사해 일정수준(85점/100점) 이상을 갖춘 학술지)로 선정된 학술지다.

국내외 연구자들로 구성된 편집위원회(위원장 연세대 함준호 교수)의 심사를 통과한 학술논문을 수록해 연 2회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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