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박원숙·혜은이 '아침마당' 출연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김영란, 박원숙, 혜은이 나이에 관심이 쏠린다.

김영란은 1956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다. 박원숙은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72세다.

혜은이는 1956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다.

김영란, 박원숙, 혜은이는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들은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같이 삽시다’ 시즌2에 출연한다. 문숙도 출연한다. 

이날 박원숙은 ‘같이 삽시다’ 시즌2를 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다는 것은 인정받았다는 것과 여러분이 원하시는 것 아니냐”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이어 새 멤버 혜은이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혜은이와 문숙은 1954년생이다.

혜은이는 “올해 나이 66살인데 (문숙이) 저보다 생일이 3개월 빠르다”며 “‘생일이 3개월 빠른데 친구해도 괜찮겠냐’고 물었더니 ‘괜찮아!’라고 하더라”고 문숙과 친구가 됐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