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설렁텅 보양메뉴 할인 행사. (제공: 한촌설렁탕) ⓒ천지일보 2020.6.29
한촌설렁텅 보양메뉴 할인 행사. (제공: 한촌설렁탕) ⓒ천지일보 2020.6.29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이연에프엔씨의 ‘한촌설렁탕’이 본격적인 여름과 복날 시즌을 맞아 보양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촌설렁탕은 내달부터 본격적인 더위와 복날이 있는 만큼 한촌설렁탕의 대표 보양식 메뉴인 ▲삼계설렁탕 ▲도가니탕 ▲얼큰도가니탕 메뉴를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양식 할인 행사는 오는 8월 16일까지로 행사 기간 동안 한촌설렁탕의 대표 보양식 메뉴인 삼계설렁탕과 도가니탕은 기존 가격보다 2천원·얼큰도가니탕은 3천원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한촌설렁탕의 대표 보양식 메뉴인 삼계설렁탕은 소사골육수와 삼계탕의 만남으로 기존의 삼계탕 육수보다 더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이며 도가니탕은 콜라겐이 가득한 소 도가니를 푹 고아 만들어 남녀노소 먹기 좋은 보양식이다. 여기에 한촌설렁탕에서만 맛볼 수 있는 얼큰하면서도 매콤함이 가미된 얼큰도가니탕까지 최근 신메뉴로 출시해 보다 다양한 보양 메뉴들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에 무더운 날씨까지 겹칠 것으로 보여 든든한 보양 음식으로 건강관리를 하길 바라는 마음에 할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한촌설렁탕의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 외에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고객들에게 보양과 즐거움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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