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청년활동을 알리는 데 노력”
“청년관련사업 필요성에 대해 홍보”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2030청년복지센터(센터장 최진근)가 지난 26일 ‘제1기 천안청년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9일 청년복지센터에 따르면 천안청년기자단은 청년단체와 청년모임, 청년활동가 등에 대한 취재와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청년 관련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구성했다. 이번 1기에는 20명의 청년기자가 선발돼 활동하게 됐다.
이날 발대식 후에는 ‘기자 글쓰기 교육’을 특강이 열려 청년 기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자단에 선발된 청년 A씨는 “서포터즈, 홍보단에서의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천안의 청년활동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천안시 관계자는 “청년기자단 모집에 많은 청년이 지원해줘서 감사하다”며 “기자단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며 청년 관련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더 많은 홍보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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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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