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코로나19 ‘광주 38~42번’ 추가 발생… 외부 접촉 자제 당부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코로나19 광주 38~42번 확진자가 추가 발행한 가운데 이용섭 광주시장이 29일 오후 코로나19 관련 기자브리핑을 통해 “시민들은 외부와의 접촉을 자제하고 외출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속 거리두기와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이 중 38번 확진자(30대, 여성)는 지난 27일 영국 입국자다. 지난 28일 소방학교 생활관에서 검체 채취 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같은 날 오후 4시 빛고을전남대병원으로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