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출처: 밥은 먹고 다니냐)
양준혁(출처: 밥은 먹고 다니냐)

양준혁 결혼… 상대는?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야구 해설위원 겸 방송인 양준혁이 결혼한다.

양준혁은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양준혁(출처: 양준혁 인스타그램)
양준혁(출처: 양준혁 인스타그램)

양준혁은 예비신부와 오랜 지인으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결실을 맺게 됐다. 예비신부는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 과거 음악과 관련된 여러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혁은 지난 1월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올해 안에 최선을 다해 결혼하도록 하겠다. 야구장에서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양준혁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양준혁은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 ‘양신’이라 불리며 화려한 선수 시절을 보냈다. 2010년 현역에서 은퇴한 후에는 야구 해설위원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뭉쳐야 찬다’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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