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caption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과 이찬원에 이어 장민호와 영탁이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특별출연했다.

27일 방송된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장민호와 영탁은 나태한 관료로 변신했다. 영탁과 장민호는 극 중 분노한 이하응(전광렬 분)에게 꾸짖음을 들었다. 이후 장민호와 영탁은 이하응에게 꾸중을 듣고 “오늘은 탁주나 한 잔 하러 가자”며 영탁이 막걸리 광고를 하고 있음을 깨알 홍보했다.

이날 시청률은 6.3%(닐슨코리아 유료가입가구 전국 기준)기록,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로 등극했다.

한편 영탁은 예천양조의 모델로 발탁돼 영탁의 이름을 딴 신제품 ‘영탁막걸리’를 출시한 후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