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4.10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4.10

‘20대 카자흐스탄, 온양3동 거주’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1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아산시에 따르면 17번째 확진자 A씨(20대, 카자흐스탄)는 온양3동에 거주하며, 지난 24일 터키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었다. 27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천안의료원 입원했다.

방역당국은 A씨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 역학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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