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스님은 홈페이지 인사말에서 “여기는 자그마한 공간입니다. 한국불교의 희망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누구라도 찾아와 마음과 뜻을 나누는 텃밭”이라며 “저 역시 이곳에서 한국불교의 희망을 꿈꾸며 다시 작은 씨앗 하나를 뿌리겠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명진스님은 지난달 28일 남산 주변에 사무실을 열었으며 조만간 월악산에 마련된 암자로 거처를 옮길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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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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