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LINC+사업단 ’덕분에 챌린지‘ 참여 모습.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20.6.27
목포대 LINC+사업단 ’덕분에 챌린지‘ 참여 모습.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20.6.27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LINC+사업단(LINC+사업단장 이상찬)이 26일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 19일 호남대 LINC+사업단(양승학 단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목포대 LINC+사업단 단장과 교직원들이 70주년 기념관 앞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는 의료진에 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통해 의료진에 대한 감사함을 전달했다.

이상찬 단장은 “국민 건강을 위해 고생하시는 의료진·관계자들께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산학협력·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며 어려움을 같이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은 다음 주자로 안동대학교 LINC+사업단과 목포해양대학교 LINC+사업단, 목포대 가족회사인 전남생산자협동조합을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존경,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이나 영상을 올린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고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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