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실용음악·예술 전문학교인 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가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실용음악 계열을 대표로 스포츠예술, 방송연예, 생활예술 계열 등이다.
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는 내신이나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1:1면접과 실기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고등학교 졸업자(검정고시 합격자 포함), 유턴 입학을 희망하는 일반 대학 재학생 및 졸업자 등이 모두 지원 가능하다.
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는 보컬전공, 뮤지컬전공, 작곡, 영화음악, 뮤직비즈니스 등에 관심 있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진로로드맵을 설계해 제공하며,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최대한 경감시키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버클리음대, 뉴욕대학교 등 유수의 해외대학 출신의 석·박사들과 프로세션 활동을 하고 검증된 뮤지션들이 철저한 학사 원칙에 입각해 실질적인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 신희수 부학장은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버클리음대, 네바다주립대 등 해외파 교수진의 강의는 학생들에게 학문적인 교감을 가져다 주고 있다. 양질의 교육을 통해 서울권 대학의 실용음악과로 편입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와 동아콘서바토리 전산학원는 신도림캠퍼스를 추가로 개교했다. 신입생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자매학교인 서강전문학교는 ‘경찰특성화학교’로 매년 다수의 경찰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며 현재 2021학년 신편입생 우선선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100%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합격한 학생에게는 다양한 장학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