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강원도 일본구미주통상과가 도내 수출기업 6개사와 일본 바이어 4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 온라인으로 2차년도 강원도 농특산물 일본시장 히트상품화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제공: 강원도)ⓒ천지일보 2020.6.25
25일 강원도 일본구미주통상과가 도내 수출기업 6개사와 일본 바이어 4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 온라인으로 2차년도 강원도 농특산물 일본시장 히트상품화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제공: 강원도)ⓒ천지일보 2020.6.25
25일 강원도 일본구미주통상과가 도내 수출기업 6개사와 일본 바이어 4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 온라인으로 2차년도 강원도 농특산물 일본시장 히트상품화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제공: 강원도)ⓒ천지일보 2020.6.25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코로나19로 경색국면인 일본 수출시장 공략을 위해 25일 비(非)대면 형태의 온라인 화상 수출계약식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화상 수출계약식은 한국(강원도경제진흥원)과 일본(강원도일본본부)에 동시 이원 개최됐다.

행사에는 일본구미주통상과장, 경제진흥원장, 기업대표와 담당자 15명 일본본부장, 수입바이어 대표 5명이 참석해 상호 수·출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서 도는 일본 농특산물 히트상품화 사업 성공 전략과 우호증진도 논의했다.

한편 이날 강원도 수출기업은 ▲대가김치(김치) ▲정이푸드빌(젓갈) ▲농업회사법인 감로700(감로차) ▲대관령눈마을황태(황태) ▲북설악(황태조미료) ▲설악산그린푸드(동결건조식품)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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