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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후나=AP/뉴시스] 리비아 법무부 관계자들이 23일(현지시간) 리비아 타르후나 마을에서 집단 무덤으로 추정되는 지역을 발굴하고 있다. 유엔은 수도 트리폴리를 점령하기 위한 14개월간의 군사 작전 기간 중 칼리파 동부에 근거지를 둔, 주요 거점 도시인 타르후나에서 최소 8곳의 집단 무덤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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