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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한 입국자가 방역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처음으로 10명대인 17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해외유입 사례는 6명으로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확산세가 쉽게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방문판매업체발 집단감염이 타지역으로 번지고 있고, 최근 외국인 근로자들의 입국이 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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