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키다리이엔티, 소니픽처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출처: 키다리이엔티, 소니픽처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신혜선 자축… 무슨 일?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영화 ‘결백’이 개봉 11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주연배우 신혜선과 배종옥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결백’은 지난 20일 전국 919개 스크린에서 5만 8,14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50만 507명이다.

이런 가운데 신혜선과 배종옥은 환하게 웃으며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결백 파이팅!!” “결백! 50만 관객!!!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백 화이팅♡♡♡”라고 직접 쓴 손편지를 통해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이 추시장(허준호 분)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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